삼성 라이온즈가 팀 외야수 김동엽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앞서 김동엽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김동엽은 9월 한 달간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2(86타수 32안타), 5홈런 20타점 15득점, OPS 0.995를 기록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김동엽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