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TM, 발렌시아 콘도그비아 영입... 파티 공백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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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조르페 콘도그비아를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3일(한국시간)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콘도그비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2018년 인테르 밀란을 떠나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은 콘도그비아는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104경기 7골 6도움을 올리며 중원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발렌시아 수뇌부의 행보에 불만을 품었고 토마스 파티를 아스널로 보낸 아틀레티코의 구애를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파티가 떠나며 중원에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긴급 영입 조항을 통해 콘도그비아를 영입하며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아틀레티코는 “재능있는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콘도그비아는 상대 공격을 끊고 수비적인 모습과 역습에 돋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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