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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시구 전문' 윤보미, 5일 잠실 준PO 2차전 마운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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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우종 기자
윤보미. /사진=스타뉴스
윤보미.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보미(27)가 5번째 시구를 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윤보미가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10년차 K - POP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맴버로 연기,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스포츠 디지털 예능 ‘마녀들의 에이스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윤보미는 지난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LG트윈스 정규 시즌에 세 차례 시구자로 나선 바 있으며 이번이 5번째 시구이다.


특히 2018년에는 멋진 투구폼과 함께 실제 마운드에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개념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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