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XO가 비빌디파크투어에 람보르기니 전시 포토존을 운영한다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2020 KXO 3x3 비발디파크투어 및 KXO리그 3라운드’를 개최할 예정인 KXO(회장 김태우)에선 슈퍼카 양대산맥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전시 포토존을 세워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KXO 김태우 회장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시도로 3x3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KXO의 의도와 딱 맞아떨어진다. KXO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경기장 앞에 람보르기니 3대를 전시한다. 선수와 팬들에게는 전시된 람보르기니에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기회와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KXO와 람보르기니의 인연은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비시즌 3x3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인 KXO에선 얼마 전 이승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박민수(하늘내린인제), 박래훈(DSB)을 게스트로 초대해 첫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다. ‘3x3 선수들이 소개하는 람보르기니’라는 주제로 박민수, 박래훈이 재미있는 입담을 풀어낸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KXO 3x3 비발디파크투어에선 KXO 전속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될 이승아 아나운서도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다.
KXO 유튜브 진행을 맡으며 KXO와 인연을 시작한 이승아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탁월 진행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재원이다. 이 아나운서는 현재 HCN과 한국경제TV에서 활동 중이고, 2017년 미스코리아 대구대회에서 입상과 김천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KXO 유튜브 촬영을 통해 이미 그 진행 실력이 검증된 이승아 아나운서는 비발디파크투어에서 박종민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 시상식과 이벤트, KXO 홍보대사 청하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KXO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청하는 대회 이튿날인 8일(일) 비발디파크를 찾아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시상식에 참여해 KXO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고, 시상식 종료 후에는 축하 공연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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