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슈코드란 무스타피(아스널) 영입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무스타피 영입설을 부인하고 에이전트와의 단순 만남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2016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무스타피는 150경기에서 나서며 두 차례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들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칠 정도로 전력에서 배제됐다.
그러던 중 그의 에이전트인 엠레 외추튀르크가 바르셀로나와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즉각 부인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에이전트 측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들과 만남은 예의상이었을 뿐이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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