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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KBO 코치아카데미, 4주 과정 마무리

발행:
심혜진 기자
제1기 KBO 코치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선 차명석 LG 단장. /사진=KBO 제공
제1기 KBO 코치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선 차명석 LG 단장. /사진=KBO 제공

"코치로서 새롭게 느끼고 배운 게 많았다!"


올해 처음 시행한 '제1기 KBO 코치아카데미'가 30일 피드백 및 평가 시간을 끝으로 한 달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KBO 코치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지난 2일부터 실시간 원격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도자로 첫발을 내딛는 코치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 코칭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9개의 다양한 주제로 총 120시간의 강의가 이뤄졌다.


10개 구단의 1년차 및 신입 코치 예정자 등 총 22명이 수강생으로 참가해 마지막 날까지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긴 수업 여정을 끝낸 뒤 대부분의 코치는 "전반적으로 유익한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각자 한마디씩 하는 총평 코너에서 한 코치는 "처음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강사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갈수록 집중하게 됐고 여러 코치님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나머지 코치들도 "코치로서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새로운 걸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강의가 불발된 데 대해 크게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코치들이 현장에서 선수들과의 관계 형성 및 소통에 크게 주목하고 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코치의 역할이나 코칭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및 코치와 선수의 관계, 야구 심리 등을 다룬 강의에 크게 관심을 나타냈고 관련한 강의를 더 듣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또한, 현장 실무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생체역학에 대한 이해, 컴퓨터 실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장비 활용법에 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KBO는 코치 아카데미가 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코치사관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1기 수료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커리큘럼을 보완해 양질의 강의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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