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권아솔 "실내체육시설 방역 형평성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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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권아솔(오른쪽).  /사진=로드FC
권아솔(오른쪽). /사진=로드FC

격투기 선수 권아솔(35)이 ROAD FC(로드FC)를 대표해 국회에서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로드FC가 8일 전했다.


권아솔은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실내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전용기 국회의원이 자리해 최근 불거진 실내체육시설에 관한 방역정책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일선 체육인들의 입장을 토론하고 향후 상생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로드FC는 권아솔이 실내체육시설의 현재 상황과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아솔은 “일선 관장님들과 코치들의 고충을 설명했다. 1년째 정부 정책을 따른 ROAD FC 체육관 및 격투 종목 체육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형평성 있는 방역정책을 원한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들은 허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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