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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뛰며 공격한 황희찬, 리버풀전 평점 6.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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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희찬(라이프치히)이 리버풀전에서 6.1점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라이프치히는 11일(한국시간)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차전도 0-2로 패했던 라이프치히는 합계 0-4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28분여를 뛰었다. 그는 측면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슈팅도 한 차례 했다. 하지만 경기 양상을 바꾸는 결정적인 활약으로 이어지는 않았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6.1점이라는 다소 낮은 평점을 매겼다. 리버풀을 상대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것이 컸다.


황희찬의 6.1점은 이날 출전한 라이프치히 선수들 최저점에 해당했다. 황희찬보다 낮은 평점을 받은 라이프치히 선수는 에밀 호르스베리, 알렉산더 쇠를로스,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등 3명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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