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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리뷰] 김연경 29점 대활약! 흥국생명, IBK 꺾고 PO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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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동훈 기자
흥국생명 선수들이 20일 인천 IBK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흥국생명 선수들이 20일 인천 IBK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흥국생명이 플레이오프 기선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이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서 IBK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꺾었다. 김연경은 혼자서 29점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브루나도 18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IBK는 라자레바가 27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라자레바 외에는 모두 한 자리 득점에 그쳤다.


흥국생명이 1세트에 먼저 웃었다. 김연경이 공격 성공률 무려 75%의 고감도 타격감을 자랑했다. 브루나가 8점, 김연경이 6점을 책임졌다. 15-15에서 흥국생명이 승기를 잡아갔다. 김연경이 오픈 공격을 터뜨렸다. 16-15에서 날카로운 서브로 IBK 리시브를 흔들었다. IBK가 공격에 실패했고 흥국생명은 브루나의 퀵오픈으로 반격했다. 17-15에서 IBK 김희진의 속공이 아웃되며 흥국생명이 3점 차로 리드했다. 23-19에서 IBK 라자레바의 범실까지 나와 흥국생명이 웃었다.


2세트는 접전 끝에 IBK가 가져갔다. 18-21까지 끌려가 패색이 짙었지만 20점 이후 집중력이 돋보였다. IBK는 흥국생명 브루나의 연속 범실 덕을 보며 20-21로 따라갔다. 라자레바가 오픈 공격을 꽂아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22-22에서 표승주가 절묘한 서브를 넣었다. 흥국생명 리시브가 바로 네트를 넘어왔다. 김희진이 다이렉트 킬로 반격해 뒤집었다. 24-23에서는 육서영이 오픈 공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3세트는 승부가 한순간에 기울었다. 16-16에서 흥국생명이 8점을 연달아 뽑았다. 김연경이 퀵오픈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주아가 연속 블로킹으로 힘을 보탰다. IBK는 세트포인트에 몰린 뒤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3세트 대승으로 분위기를 탄 흥국생명은 4세트에 경기를 끝냈다. 9-8에서 김연경과 브루나가 차례로 공격을 성공시켰다. 11-8에서는 김연경이 서브에이스를 터뜨렸다. 20-16에서는 이주아의 속공과 김미연의 블로킹이 이어져 IBK의 추격을 뿌리쳤다. 22-19에서 브루나가 소중한 1점을 추가했다. 흥국생명은 IBK의 공격범실로 매치포인트에 다가섰다. 24-21에서 브루나가 밀어넣기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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