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KBO리그 공인구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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