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 3명과 성매매했다" 헝가리 포르노 배우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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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헝가리의 한 포르노 배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3명과 성매매를 했다고 폭로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현지시간) "헝가리 포르노 배우 쇼나 리버는 3명의 맨유 선수들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리버는 팟캐스트 '하우 투 비 어 포르노스타'를 통해 맨유 선수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에스코트 서비스'는 성매매를 표현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리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다. 리버는 "나와 함께 한 맨유 선수들은 제대로 비용을 지불하길 원치 않았다. 이 중 한 명은 200유로(약 26만원)를 내게서 가져갔다. 피자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이 많다고 해서 관대한 건 아니더라. 아마 내게 돈을 주는 것이 자존심을 상하게 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는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맨유 선수 3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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