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도농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농축산물 판로 확대 ▲도시민과 농업인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촌 일손돕기 참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과 농업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써 활발한 도농교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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