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멘붕(멘탈 붕괴)’시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0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을 점령(다음 시즌부터 지휘봉)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미친 계획을 세웠다. 제이든 산초와 엘링 홀란을 데려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이 도르트문트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 명인 산초를 목표로 삼았다. 획득을 검토 중이다. 젊은 미드필더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유럽 빅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리버풀,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맨유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다. 도르트문트가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바람에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다. 이후 상황이 급변했고, 도르트문트는 이전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뮌헨은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산초에 이어 홀란도 데려오길 원한다. 도르트문트는 홀란 이적료로 1억 4,000만 유로(1,896억 원)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입이 쉽게 성사되기 어렵다. 그러나 2022년에 뮌헨에 기회가 있다. 7,500만 유로(1,016억 원)의 이적 조항이 발동된다. 이에 다수 팀이 눈독들이고 있다. 산초의 경우 8,000만 유로(약 1,084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19억 원) 사이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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