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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마르시알-라카제트… 엔트리 탈락명단도 강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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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3년 만에 유럽 정상을 노리는 프랑스가 역대급 스쿼드를 갖췄다. 탈락한 선수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유로2020 본선에 나서지 못하는 프랑스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꾸렸다. 이들 모두 프랑스의 유로2020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탈락한 선수들의 이름값도 화려하다.


알렉상드르 라자제트(아스널)를 비롯해 앙토니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호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다요 우파메카노(RB라히프치히)가 포함되어 있다.


명문팀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해도 제 몫을 해줄 선수들이다. 그런데도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건 그만큼 엄청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유로2020 최종 엔트리에 월드컵 우승 주역인 폴 포그바(맨유),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등 합류했다.


더구나 동료 성관계 협박으로 6년 동안 제외됐던 카림 벤제마(레알)가 합류해 유일한 약점인 원톱 자원도 메웠다. 어느 때보다 우승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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