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맨유 산초 영입 이후 18세 유망주 완료 계획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망주 수집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끝나지 않는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산초 영입을 마무리 지으면, 중앙 수비와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중요한 우승컵은 단 한 개도 얻지 못했다. 이번 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우승에 다시 도전할 전력을 갖추려 한다.


맨유의 선택을 받은 카마빙가는 만 18세로 특급 유망주 중 하나다. 그는 올 시즌 39경기 1골 3도움으로 성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릴과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만료까지 1년 남았다. 릴 역시 이적료를 챙기려면 이번 여름 그를 맨유로 보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