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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관심 프랑스 18세 미드필더, ‘레알이나 바르사 갈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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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보다 스페인이 더 끌리네요’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프랑스 신성 미드필더의 바람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 “프랑스 스타드 렌 소속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가 스페인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본인이 프리미어리그보다 프리메라리가 매력을 느끼고 있을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렌에서 16세 나이로 프로에 데뷔했다. 벌써 공식 82경기에 출전했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도 밟았다. 지난해 9월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됐다. 제2의 폴 포그바라 불리며 지금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카마빙가는 앞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두 강호로 이적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수 본인이 라리가행을 원한다. 이 소식을 접한 맨유가 우려한다고 알렸다.


영입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라리가 두 클럽은 올여름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 있다. 내년 여름 공짜로 카마빙가를 획득할 수 있는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올여름 먼저 손을 뻗는 팀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면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카마빙가는 현재 맨유의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계속 주시하고 있다. 일단 중앙 수비수가 선결 과제다. 라파엘 바란 획득을 위해 기존 선수 방출 움직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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