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OUT’ 충남아산FC, 지역 내 어린이집 방역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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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좀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아산FC가 발 벗고 나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아산시 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무료 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소독·방역 전문 기업’ 파티클의 제스트 방역기로 어린이집 안팎을 꼼꼼하게 방역해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충남아산FC는 아산 공룡월드와 협업하여 공룡월드 입장권과 사인볼, 필기도구 등 구단 용품도 전달하고 있어 어린이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순천향대 사랑둥지 직장어린이집 박미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시설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시기에 충남아산FC가 발 벗고 나서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산 공룡월드 고범수 대표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 후원한 아산 공룡월드 입장권이 이런 좋은 활동에 사용되어 보람이 배가 된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이 이어졌으면 좋겠고 아산 공룡월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지난 5월부터 아산 지역 내 소상공인, 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40회 이상 방역 활동을 진행했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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