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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딱 1골' 무토, 뉴캐슬 생활 끝났다...'日 고베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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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무토 요시노리(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기는 처참하게 끝나게 됐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1일(현지시간) "무토는 뉴캐슬의 계획에 없다. 무토는 일본 J-리그의 비셀 고베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무토는 지난 2018/19시즌 마인츠를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기에 뉴캐슬에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무토는 이적 첫 해 17경기 1골에 그쳤고 이듬해엔 아예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수가 2시즌을 통틀어 단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한 것. 결국 무토는 반전을 위해 프리메라리가의 에이바르로 임대를 다녀왔다.


하지만 뉴캐슬은 이미 신뢰가 바닥난 상태였다. 더이상 무토를 주전으로 쓸 생각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무토에게 다가오는 2021/22시즌 계획에 없다고 통보했다.


무토는 J리그의 고베와 연결되고 있다. 고베는 최근 후루하시를 셀틱으로 이적시키며 전력에 공백이 생긴 상황. EPL 경험이 있는 무토 영입으로 공백을 메우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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