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행선지가 친정 맨유로 급 변경됐다.
맨유 출신 호날두가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축구계가 뜨겁다. 이 소식을 접한 맨유 팬들이 유니폼을 불태우는 등 분노하고 있다. 맨유 팬들이 다시 심적 안정을 찾을 만한 호날두 전격 복귀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미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결별했다. 27일 토리노를 떠났다.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엠폴리와 2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제 호날두가 나에게 ‘이제 유벤투스를 뛸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엠폴리전 명단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곧 이어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호날두를 올드트래포드로 복귀시킬 준비가 됐다. 영입 경쟁에서 맨시티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호날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맨유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됐다. 아직 거래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알렸다.
현재 맨시티가 손을 뗐다는 얘기도 있다. 맨유가 훨씬 적극적이다.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로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여기에서 기다린다는 걸 그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호날두는 최고 선수다. 연락처도 갖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도 그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복귀를 촉구했다. 성사되면 12년 만에 친정 귀환이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