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는 12일 NC전서 '레이디스 데이' 개최... 선착순 300명에겐 선물 증정

발행:
김동윤 기자
블랙-핑크 유니폼을 입은 KIA 치어리더들이 4월 25일 열렸던 레이디스데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KIA 타이거즈
블랙-핑크 유니폼을 입은 KIA 치어리더들이 4월 25일 열렸던 레이디스데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여성 팬을 대상으로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한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 1차전을 '레이디스 데이'로 정했다. 여성 팬을 위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이날 입장하는 여성 관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닝 사이 이벤트를 통해 기프트권 3만원권과 화장품 세트도 나눠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 블랙-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이날 시구는 KIA 응원단 김현지 치어리더가, 시타는 유수아 치어리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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