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댄서 우태가 근황을 전해 관심을 얻고 있다.
우태는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 열린 행사 참석을 인증한 것.
사진 속 우태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그는 댄서 루드비와 함께 참석, 다정하게 즉석 사진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루드비는 NCT 드림, NCT 127 등의 안무를 만들었고 레드벨벳, 2NE1 씨엘, 에스파 등과 다양한 공연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안무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우태는 7월 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혜리와 핑크빛 스캔들에 휩싸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우태는 작년 8월 개봉한 혜리 주연작 '빅토리'에 안무 선생으로 참여했었다. 이 인연으로 벌써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혜리 측은 "사생활 확인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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