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이 탑(T.O.P)을 간접 응원했다.
지난 3일 한 패션 뉴스 SNS는 탑의 신곡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탑이 SNS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장면 중 하나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면서 "수트를 입은 채, 무언가를 다짐한 표정으로 칵테일을 마시는 그의 모습. 곧 발매 예정인 탑의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이 더 기대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드래곤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팬들은 "지드래곤이 조용히 탑을 응원하고 있다", "좋아요 눌렀는데 괜히 마음이 아프다", "이런 글에 좋아요 누르면 우린 설렌다", "권지용은 유명한 최승현 네임드 팬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드래곤과 탑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하지만 그는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연예계 복귀에 나섰다.
정확한 발매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새 솔로 앨범 '다중 관점'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여자 주인공은 배우 겸 가수 나나다.
지드래곤은 각종 SNS에 '좋아요'를 잘 누르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다만 간혹 실수를 하기도 한다. 최근 그는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절친 모델 이수혁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내가 내 홍보를 해야 해서 오피셜한 것들을 올리는데 팬 중에 금손이 많더라. '응원해 줘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좋아요'를 누르는데 '어머, 좋아요 눌러줬어' 하시면서 더 열심히 만드신다. 사실 기준은 없다. 잠깐 짬이 날 때마다 하는데 그 시간에 굉장히 빠르게 누른다. 지문이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수혁은 "안 누른 분들이 섭섭할 수 있으니까 그걸 찾아 누르다가 실수한다"라고 언급했고, 지드래곤은 "실수할 때도 많다. 왜냐하면 내가 손이 크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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