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현대제철-수원FC 개막전… 2022 WK리그 3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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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22 WK리그가 3월 19일 개막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올 시즌 WK리그 정규 시즌을 21라운드로 확정했다. 오는 8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개최 및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로 팀당 21경기씩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현대제철을 개막전 경기로 정했고 추첨을 통해 지난해 3위인 수원FC가 상대로 정해졌다.


올 시즌 WK리그는 목요일에 열리지만 3월 19일 개막전은 토요일, 5월 5일 어린이날과 10월 3일 개천절에도 리그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 진행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될 경우 부분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연맹은 올 시즌 WK리그 공식 파트너로 핏투게더(Fitogether)와 협약을 맺고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개별 코칭으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 선수 모두 웨어러블을 착용하고 리그 경기에 참가하기로 했다.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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