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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정승원 나란히 첫 선' 인천-수원 선발라인업 발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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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명석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이명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유나이티드 이명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적생' 이명주(인천)와 정승원(수원)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이적 후 첫 선을 보인다.


인천과 수원은 1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인천은 무고사와 홍시후가 공격진을 꾸리고, 이명주와 여름, 김도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보섭과 강윤구가 양 측면에 포진하고, 김동민과 이강현, 강민수가 백3에 선다. 골키퍼는 김동헌.


송시우와 이용재, 이동수, 김대중, 긴준엽, 민경현, 민성준(GK)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정승원. /사진=수원삼성

원정팀 수원은 김건희를 중심으로 오현규와 정승원이 공격진을 꾸린다. 사리치와 한석종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이기제와 김태환이 양 측면 윙백 역할을 맡는다. 수비라인은 박대원과 민상기, 장호익이, 골문은 양형모가 각각 지킨다.


새 외국인 공격수 그로닝을 비롯해 수비수 불투이스, 유주안, 염기훈, 최성근, 이한도, 박지민(GK)은 교체로 출전을 준비한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5승2무3패로 수원이 우위인 가운데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1무1패로 팽팽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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