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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군 선수단 안과 검진 실시... 퓨처스도 15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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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KIA 김선빈(왼쪽)이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KIA 김선빈(왼쪽)이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1군 선수단이 2022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KIA는 "지난 8일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눈 종합검진이 이뤄졌다"고 10일 밝혔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 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15일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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