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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갖게 된 토트넘, 얼마나 운이 좋아!” 팬들은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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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보유한 토트넘 홋스퍼는 운이 좋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은 적응에 애를 먹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곧바로 털어내고 핵심 자원이 됐다.


매 시즌 놀라운 활약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손흥민의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했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도 강렬하다. 팀 내 최다 득점과 함께 해리 케인과 함께 리그 최다골 합작 듀오라는 업적을 세웠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모든 감독들이 스쿼드에 갖길 원하는 모범적인 선수다”고 존재감을 인정했다.


이어 “토트넘이 손흥민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환호했다.


한편,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20호골 고지에 올랐다.


손흥민은 선두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왕 경쟁 중인데 격차를 2골로 좁히면서 더 불을 지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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