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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영입 확정' 맨시티, 더 강해진 예상 베스트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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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엘링 홀란드의 영입이 확정된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사진=90min
엘링 홀란드의 영입이 확정된 맨체스터 시티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사진=90min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22·도르트문트)를 영입했다.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29·토트넘) 등 최전방 공격수를 꾸준히 노리다 마침내 품은 '최대어급' 공격수다. 최전방에 홀란드가 포진하면서 다음 시즌 맨시티 예상 베스트11의 무게감은 더욱 커졌다.


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과 홀란드 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오는 7월 1일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08억원),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홀란드 영입이 공식화되자 영국 축구 매체 90min은 홀란드를 필두로 한 다음 시즌 맨시티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홀란드가 원톱으로 나서고, 필 포든과 케빈 데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가 2선에 포진하는 형태다.


여기에 로드리의 새 파트너로 데클란 라이스(23·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더해졌다. 라이스는 맨시티 영입설이 돌고 있는 또 다른 대형 미드필더다. 매체는 베르나르두 실바가 측면 공격수로 이동하고 라이스가 새로 이적해 맨시티 중원에 포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라인은 주앙 칸셀루, 에므리크 라포르트,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 골문은 에데르송으로 현재 베스트11과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라인업에 홀란드와 라이스만 더해졌지만 매체는 '불공평한 라인업'이라는 표현으로 더 강해진 맨시티의 전력을 평가했다.


한편 홀란드는 황희찬(26·울버햄튼)과 한솥밥을 먹던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시절부터 초대형 공격수로 주목받았다. 잘츠부르크에서 27경기 29골을 터뜨린 그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88경기 85골,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 23경기 21골,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경기 3골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시장가치는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020억원)로, 1억 6000만 유로(약 2155억원)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에 이어 전 세계 2위다. 다만 도르트문트와 계약에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이적허용 금액)이 포함돼 있어 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맨시티가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된 엘링 홀란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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