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성골 유스 전폭 지지, ‘잔류 어때?...좋아질 수 있어’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재 코칭 스태프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계속해서 래시포드를 활용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 현재 코칭 스태프는 래시포드에게 믿음을 주고 적절한 지원을 받는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 합류 이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복귀 후에도 극심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이 터지지 않아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맨유에서 수난를 겪고 있다.


래시포드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새로운 감독이 오는 상황이 결별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맨유의 현재 코칭 스태프는 텐 하흐 감독에 래시포드의 잔류를 간청했다.


맨유의 성골 유스이며 아직 가능성이 충분하게 보인다는 부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할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 역시 래시포드의 잔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