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더 올려! 리버풀 공격수 영입 포기 안 해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사디오 마네 영입 포기는 없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로부터 거절당했지만, 마네 영입을 위해 이적료 상향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마네는 리버풀과 2023년 7월까지 계약 관계로 묶여있지만,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는데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의 계약 연장에 더 신경을 쓴다는 느낌에 대해서 마네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 연장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고 뮌헨에 집이 있는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이사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보기 좋게 거절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마네 이적료로 최소 400억 이상은 챙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바이에른 뮌헨에 포기는 없다. 마네 영입을 위해 상향된 조건으로 다시 리버풀에 제안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시작합니다
'뚜벅이 맛총사, 기대하세요'
안보현 '완벽 비주얼'
임윤아 '깜찍 악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애즈원 이민 사망..상주는 남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오승환 전격 은퇴... 1982년생 '황금세대' 역사 속으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