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논의

발행:
김우종 기자
(왼쪽부터) 권순근 횡성군 의회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허구연 KBO 총재,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류대환 KBO 사무총장. /사진=KBO 제공
(왼쪽부터) 권순근 횡성군 의회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허구연 KBO 총재,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류대환 KBO 사무총장. /사진=KBO 제공

허구연 KBO 총재가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KBO는 "허 총재가 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도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권순근 횡성군의회의장과 횡성군 야구 인프라 발전 방향 및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16년부터 횡성베이스볼파크를 운영 중이다. 정규 규격 구장 2면 등 총 4면의 야구장이 있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는 전국 고교야구대회 등 아마추어 야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BO는 "유상범 의원과 김명기 당선인이 횡성 베이스볼파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인프라 발전 방향에 대해 허구연 총재에게 자문 및 협조를 요청했다. KBO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준비 중인 KBO 야구센터에 대해서도 문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 저변 확대 및 KBO 퓨처스리그 팀, 초중고 대학 팀, 동호인 팀의 경기 및 국내 훈련시설 확충 등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