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4일 롯데와 홈 경기서 '1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

발행:
김우종 기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모습.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모습.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1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화 구단은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1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 당일에는 구단 내 모든 식음매장에서 음료와 주류 구입 시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구단 리유저블컵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전 장외 홍보 부스에서 탄소 중립 실천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홍보 및 환경 정책 문제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야외용 돗자리, 탁상 선풍기, 그립톡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 전 승리 기원 시구는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시타는 금강유역환경청 마스코트 금달이가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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