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레반도프스키-더 브라위너, 펩 제자 라인업은 지구방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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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로 지도자 14년 동안 거쳐온 제자들 보면 특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펩 제자 베스트11을 선정해 보도했다.


라인업을 보면 각 포지션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즐비하다. 스리톱에는 티에리 앙리(은퇴)-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 앞장섰다. 특히, 메시는 빼놓을 수 없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시절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리그, 국왕컵,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수많은 우승을 합작했다.


중원에는 바르사의 레전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고베), 차비 에르난데스(현 바르사 감독)는 물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포함됐다.


포백 수비는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후벵 디아스(맨시티), 카를레스 푸욜(은퇴), 다니 아우베스(바르사)가 나란히 했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이 선택 받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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