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신입생 등번호 발표, 에릭센 14번-마르티네스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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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생들의 등번호가 결정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에릭센은 14번, 마르티네스는 6번 유니폼을 입는다.


맨유는 이번 여름 새로운 자원들을 영입했다. 티렐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까지 수준급 선수들을 품에 안았다. 아직까지 선수들의 등번호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드디어 새 번호가 공개됐다.


에릭센은 제시 린가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달고 뛰었던 14번을 받았다. 에릭센은 인터밀란에서 24번을 받았는데 맨유에서는 14번을 받게 됐다.


마르티네스는 6번이다. 바로 직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폴 포그바가 달았던 번호다. 맨유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6번이다. 마르티네스가 맨유에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선 21번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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