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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잠실 키움-두산전·인천 LG-SSG전 우천 취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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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심혜진 기자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사진=심혜진 기자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사진=심혜진 기자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키움 히어조르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LG와 SSG는 19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2위 LG가 63승1무39패, 1위 SSG가 71승3무33패로 두 팀의 승차는 7경기차였다.


LG는 케이시 켈리, SSG는 박종훈을 선발 예고한 상태다. 하지만 날씨가 문제가 됐다. 수도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인천도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큰 빗줄기가 쏟아졌다.


결국 오후 5시 33분을 기점으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올 시즌 LG는 10번째, SSG는 6번째 우천 취소다.


이에 앞서 잠실에서 펼쳐질 키움과 두산 경기서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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