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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UNL 탈락해도 빵빵한 스쿼드… C팀까지 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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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이 UEFA 네이션스리그 B로 강등됐지만, 스쿼드만 보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라 해도 손색은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30일 잉글랜드 대표팀 현재 스쿼드 상황을 조명했다.


현재 주전은 해리 케인을 비롯해 라힘 스털링, 부카요 사카, 필 포든, 데클란 라이스, 주드 벨링엄, 루크 쇼, 에릭 다이어, 존 스톤스, 리스 제임스, 조던 픽포드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스쿼드는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있어도 문제가 없다. 잭 그릴리시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 해리 매과이어, 카일 워커가 서브 명단에 오를 정도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B팀 뿐 만 아니라 C팀까지 구성할 것으로 봤다. 그만큼 스쿼드가 두텁다.


잉글랜드는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부진으로 B로 강등됐다. 그러나 월드컵 전초전인 만큼 정작 월드컵 본선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B조에 편성된 잉글랜드는 미국, 웨일스, 이란을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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