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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자극한 선수, 페트병 투척한 팬들... 이상욱·부천 제재금 징계 [공식발표]

발행:
김명석 기자
김포FC 이상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포FC 이상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대 팬들을 자극한 이상욱(32·김포FC)과 관중들의 페트병을 투척하는 걸 막지 못한 부천 구단이 각각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제16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포 이상욱과 부천 구단에 각각 2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이상욱은 지난달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1라운드 부천-김포전 종료 후 골대 뒤편 부천 응원석 앞에서 관중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고, 부천 홈 관중들은 그라운드 내로 페트병을 투척했다.


이에 상벌위원회는 이상욱에게는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 부천 구단에는 경기장 내 질서 유지 미흡을 이유로 각각 제재금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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