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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메시의 라스트 댄스, “마지막 월드컵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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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GOAT(Greatest Of All Time)’ 리오넬 메시의 시선은 오로지 월드컵 우승에 쏠려 있다. 기회는 단 한 번 밖에 없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은 나에게 마지막이다. 아마도”라며 마지막 월드컵 도전임을 확실히 못 박았다.


그는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까지 클럽 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싹쓸이 했다. 리그와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까지 각종 우승컵을 밥 먹듯이 수집할 정도다. 1년 전 아르헨티나 A대표팀 커리어 최초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도 차지했다.


메시의 마지막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그가 유일하게 얻지 못한 우승컵이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전까지 갔지만, 독일에 0-1로 패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메시는 올해 만 35세다.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라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에게 마지막 도전이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위해 마지막으로 모든 걸 쏟을 준비가 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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