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만든 토트넘 선수…“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됐어”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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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낸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향해 찬사가 쏟아졌다.


영국 ‘BBC’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데얀 쿨루셉스키는 인터뷰를 통해 “벤탄쿠르는 호환상적인 선수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이기도 하다. 그를 보고 있으면 정말로 행복하다”라며 벤탄쿠르를 높게 평가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리즈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4-3 값진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주인공은 벤탄쿠르였다. 벤탄쿠르는 경기 종료 직전 2분 사이에 연달아 득점을 터트리며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아낌없는 칭찬이 쏟아졌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출신 방송인 토니 카스카리노는 “벤탄쿠르는 재능 있는 선수다. 토트넘에서 가장 능력 있는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벤탄쿠르가 높은 위치에서 뛰고 있을 때 콘테 감독은 더욱 전진하라고 주문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혀 다른 팀처럼 보였다”라며 벤탄쿠르를 중심으로 일어난 토트넘의 전술 변화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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