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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군 타격왕' 한석현 퓨처스 FA로 영입... 연봉 3900만원 [오피셜]

발행:
양정웅 기자
한석현.
한석현.

KBO 리그 퓨처스리그 FA(자유계약선수) 제도를 통해 이적한 첫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한석현(28)이다.


NC는 19일 "2023 퓨처스 FA 한석현과 연봉 39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한석현은 후암초-대천중-경남고 졸업 후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8순위로 LG에 입단했다. 2015~2016년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인정연수 7년을 채우며 퓨처스리그 FA 자격을 갖췄다.


2020시즌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타율 0.345)과 도루왕(29개)에 올랐고, 올해까지 퓨처스리그 7시즌 통산 타율 0.293, 도루 104개를 기록했다.


한석현은 구단을 통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제안해 준 NC 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 NC에 새롭게 합류하는 만큼 팀에 보탬이 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한석현 선수는 빠른 발과 콘택트 능력, 출루 능력을 갖춘 선수다. 퓨처스리그에서 타격왕과 도루왕에 오르는 등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한 한석현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팀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석현은 내년 2월 NC의 CAMP 2(NC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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