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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英 BBC 해설위원 "한국 16강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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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점쟁이 같은 예측을 내놓고 있던 영국 BBC 해설위원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상했다.


일본이 독일을 꺾고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긴다는 예측을 모두 적중한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BBC에서 축구 분석가로 일하는 서튼은 1990년대 블랙번 로버스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확실히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라 축구를 보는 눈이 정확하다. 한국과 일본의 결과에 이어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스코어도 근접하게 맞힌 서튼은 현재까지 치러진 조별리그 16경기 중 12경기의 승패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서튼이 보는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가능한 수준이다. 서튼은 한국이 속한 H조에 대해 "어떤 팀이 16강에 오를지 몇 차례나 마음을 바꿀 만큰 여러 가능성이 열린 그룹"이라며 포르투갈을 1위, 한국을 2위로 내다봤다.


점쟁이 서튼의 예상대로 가려면 한국은 2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가나는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2-3으로 패해 조 최하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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