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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발목 퉁퉁 부었다… 해외 매체들 “과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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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첫 경기부터 부상에 울고 있다. 상태가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브라질은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르비아에 2-0 승리를 거뒀지만, 웃을 수 없었다. 바로 네이마르의 부상이다.


네이마르는 밀렌코비치에게 파울을 당한 후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후 안토니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의 표정에서 고통이 느껴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교체되어 빠져 나가는 네이마르이 발목을 찍어 보도했다. 네이마르 발목은 퉁퉁 부어 있었다. ESPN은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며 가벼운 부상이 아님을 직감하는 듯 했다.


경기 후 브라질 팀 닥터는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을 삐었다. 아직 완벽하게 평가할 시간이 없는데 오른쪽 발목은 약간 부었다. 24시간 동안 그의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중요하다. 침착하게 인내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월드컵 출전 여부를 말하는 건 이르다”라며 선을 그은 상태다.


브라질은 역대급 전력과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네이마르 결장은 차원이 다르다. 우승을 결정짓는 슈퍼 에이스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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