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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0-9...0-7 대패, 북한도 등장...월드컵 대승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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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한민국이 월드컵 대승 희생양이 된 역사가 조명됐다.


스페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코스타리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예선 1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24일 “10-1 승리의 기록을 누가 깰 수 있을까”라며 월드컵 역사 대승 순위를 거론했다.


1위는 1982년 헝가리가 엘 살바도르를 상대로 10-1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 스페인의 코스타리카 7-0 대승은 공동 7위에 올랐다.


대한민국도 리스트에 포함됐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당시 최고였던 헝가리를 만나 0-9로 대패했던 경기가 거론됐다.


대한민국은 당시 헝가리의 페렌츠 푸스카스의 원맨쇼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월드컵 첫 출전에서 아픔을 겪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1954년 스위스 월드컵 터키를 만나 0-7로 대패한 경기는 공동 7위에 올랐다.


북한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 0-7로 대패한 경기도 순위에 거론됐다.


독일이 2022 한일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폭격쇼를 선보이면서 8-0 대승을 거둔 경기는 4위였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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