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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나] 패배해도 빛난 조규성 헤더 2방… 양 팀 통합 평점 8.9로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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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규성이 패배에도 벤투호에 희망 살리는 골 감각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2-3으로 패했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에 승리하고, 최종전에서 승리 후 타 팀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는 패배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0-2로 뒤진 후반 13, 16분 연속 헤더골을 넣으며 동점까지 만들었다.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실점만 아니었다면 승점 1점을 극적으로 챙길 수 있었기에 아쉬움은 있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조규성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8.9점을 줬다. 그만큼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손흥민은 6.3점, 이강인은 7.1점을 받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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