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팀에 쩔쩔' 토트넘, 포츠머스와 0-0으로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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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64강에서 포츠머스에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해리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배치됐다. 3선에는 세세뇽, 스킵, 사르, 에메르송이다.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포츠머스는 3-4-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데일, 비숍, 페칠드가 섰고 중원에는 훔, 모렐, 투니클리프, 스완슨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오길비, 라게트, 모리슨, 골문은 그리피스가 지켰다.


경기 초반 토트넘은 포츠머스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쳤다. 점유율은 토트넘이 가져갔지만 포츠머스가 위협적인 장면을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 11분 비숍의 헤더를 받은 페칠드가 번뜩이는 바이시클킥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3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2명 돌파를 시도했지만 막혔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코너킥은 골키퍼가 잡았다. 전반 39분 토트넘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이를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벽에 막혔다.


전반 41분 에메르송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막혔다. 전반 42분에는 사르의 중거리 슈팅이 허무하게 벗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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