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16살 연하 모델과 세 번째 결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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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호나우두가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한국 시간) “호나우두가 모델 여자친구와 약혼을 발표했다. 그는 카리브해 여행 중 모델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46세 나이에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16살 연하 모델 셀리나 록스와 연인으로 7년 동안 함께했다. 그리고 최근 그녀가 자신의 SNS에 청혼을 승낙하는 글을 올리며 “영원히 너를 사랑해. 호나우두”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호나우두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호나우두는 지금까지 두 번 결혼을 했고 자녀는 총 4명이 있다.


이제 호나우두는 새로운 결혼 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성공한 브라질 사업가 셀리나 룩스와 7년 동안 연인으로 지냈고 마침내 청혼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고 인터밀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활약했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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