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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영입 첫 피해자는 도허티, 아틀레티코 임대 급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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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페드로 포로의 영입이 임박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우측은 포화상태가 됐다. 맷 도허티가 가장 큰 희생자가 될 것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나는 도허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확인했다. 계약은 올 시즌 종료까지”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우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스포르팅CP 핵심 풀백 포로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미 영국 런던에 도착했으며,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토트넘의 우측면 수비수는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이 있다. 포로가 온다면 두 선수의 입지는 급격하게 좁아진다.


결국, 도허티가 팀을 잠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16경기 1골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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