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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과 계약해지’ 도허티, 자유계약으로 ATM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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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맷 도허티가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맷 도허티의 영입을 발표했다. 도허티는 토트넘 홋스퍼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해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도허티는 토트넘이 페드로 포로를 영입하며 잔여 시즌 아틀레티코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토트넘과 도허티가 아예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도허티는 자유의 몸이 됐다. 충격적인 결정이다.


이제 도허티는 아틀레티코와 임대가 끝난 후 자유롭게 새로운 팀으로 갈 수 있게 됐다. 당초 계약은 2024년 6월까지였다. 예상치 못한 일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임대 선수 숫자 제한으로 인한 계약해지로 보고 있다.


도허티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302경기에 나서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후 토트넘의 선택을 받았고 71경기에 출전했다. 이제 도허티는 스페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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