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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흐 PSG 못 가나? “제때 등록 못해→해결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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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하킴 지예흐의 파리 생제르맹 임대 이적이 멈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 시간) “하킴 지예흐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에 빅 이슈가 발생했다. PSG와 첼시는 계약을 마쳤는데 제때 등록하지 못했다. 현재 계약은 유효하지 않다. 두 구단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예흐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첼시를 떠나 PSG 임대 이적을 희망했다. 완전 영입 옵션이 없는 임대로 지예흐는 프랑스로 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제때 등록을 하지 못하며 이적이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이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첼시가 서류를 제때 보내지 못해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이 상황에 실망하고 있고, 지예흐 역시 분노하고 있다. BBC는 “방법이 있을지 지켜봐야 알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지예흐는 첼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지예흐가 첼시에 남게 된다면 상황은 더욱 암울해진다. 이미 수많은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영입한 미하일로 무드리크, 주앙 펠릭스가 있고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 등 기존 자원이 많다. 지예흐가 PSG로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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