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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장치 착용, 요리스 아내가 전한 부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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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부상으로 쓰러진 위고 요리스가 보조 장치를 착용했다.


위고 요리스의 아내는 9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스의 부상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전했다. 사진 속 요리스의 다리는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있었고 얼핏 봐도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요리스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로 나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줬다. 요리스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요리스는 상대와 경합 과정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요리스는 최소 6주, 최대 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토트넘의 핵심 골키퍼 요리스의 부상은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요리스의 빈자리는 프레이저 포스타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상으로 요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AC밀란과 두 번의 경기에 모두 결장하고, 레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팅엄 포레스트 등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보조 장치까지 착용한 요리스가 빠르게 토트넘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요리스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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