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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영인농협과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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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충남아산FC와 영인농협이 함께 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영인농협(조합장 박종성)과 2023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영인농협 조합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영인농협 박종성 조합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농협은 ‘새농협 역량 결집’,‘신지식농업 육성’,‘농축산물유통 혁신’,‘선진금융체제 확충’,‘책임경영의 실현’이라는 농협 운영 지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농협이다.


영인농협은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인농협이 제조 및 판매하는 대표 브랜드 ‘아산맑은쌀’은 수년째 전국 10위 안의 품질을 유지하는 등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쌀을 제공하고 있다.


영인농협은 다방면으로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영농에 필요한 교육 및 자재,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영인농협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관내 발달장애인의 질 높은 중식 제공을 위해 관내 복지관에 아산맑은쌀 등 현물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인면 일원의 무의탁 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20년 동안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영인농협 박종성 조합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을 대표하는 양 사가 힘을 모아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우리 구단과 함께해주심에 영인농협 박종성 조합장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영인농협의 특산품인 아산맑은쌀, 갯마을쌀 홍보 등 영인농협과 우리 구단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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